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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욜 저녁 9시마다 10주간의 지원기 일정이 새로이 태어난 영어권 장년그룹(특별히 교리교사들을 위한)을 위해 진행됩니다. 

첫모임에는 장 유리안나 의장님과 사도부 코디(유 아녜스, 오 크리스티나), 지원기와 함께할 동반가이드(이 영옥 마리아, 장 한경 크리스토퍼)가 참가자 4분(1명은 개인사유로 불참)과 함께 참석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축복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을 환영해 주셨습니다.  "마음을 열어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기도안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결과로 이루어진 이 모임은 실로 신비가 아닐수 없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또 교리교사팀에 초대장을 보내고 마지막 스케쥴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유 아녜스 사도부 코디님께서도 따뜻한 환영과 함께 CLC 선배로써 "성령께 모든것을 맡기고 모임에 충실히 임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어 이번 10주간의 여정은 CLC의 공식적인 지원기 프로그램의 하나이며 참석자들이 이 모임을 마치고 나서도 모임을 계속 하고싶은지 여부를 물어 following program이 지원될수있음을 알리며, 가이드님들께서 첫 모임을 시작하실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드리며 환영의 시간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남은 9주간의 모임(6/22/22 ~8/24/22))을 위해 씨엘씨 모든 회원들의 기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모임을 다 마친 후에는 캄보디아에서 선교 사제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두현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이냐시오 영성에 관한 특강을 영어권 장년그룹을 위해 해주심으로 이번 세션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