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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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 사진 묵상] 4.30.2024 - 기도 8
​기도는 여러 선택앞에서 하느님의 뜻을 예리하게 식별하여 선택하는데 필요한 선물입니다. 사진ⓒ정강엽로마
KY Jung2024-04-3024
[말씀 묵상] 4.29.2024 - 성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 사도행전 14,5-18
"도시 앞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사제는 황소 몇 마리와 화환을 문으로 가지고 와서, 군중과 함께 제물을 바치려고 하였다. 바르나바와 바오로 두 사도는 그 말을 듣고서 자기들의 옷을 찢고 군중 속으로 뛰어들어 소리를 지르며 말하였다. “여러분, 왜 이런 짓을 하십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다만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할 따름입니다. 여러분..
KY Jung2024-04-2922
[말씀 묵상] 4.25.2024 - 성 마르코 복음 사가 축일 - 마르코 16,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5) 주님, 사도행전에 보면 (1,15-26) 초대교회는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가 버리고 간 사도직의 공백을 채워야하는 순간에 바르사빠스라고도 하고 유스투스라는 별명도 지닌, 요셉과 마티아 중에서 "기도"후에 마티아를 ..
KY Jung2024-04-2533
[ 사진 묵상] 4.23.2024-기도 7
​기도는 각자에게 고유하게 받은 하느님의 생명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사진ⓒ정강엽
KY Jung2024-04-2324
[말씀 묵상] 4.21.2024 - 성소주일 - 요한 1서 3,1-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주님, 모두가 당신에게 당신의 자녀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성소의 제 1문입니다.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부르심이기에 감사와 놀..
KY Jung2024-04-2125
[말씀 묵상] 4.18.2024 - 요한 6,44-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51) 주님, 우리가 영원히 사는 것은 당신이 주신 빵을 먹어야만 합니다. 그 영원한 의미에는 빵은 혼자 독점해서는 안되는 전제가 있다고 믿습니다. 빵이 나누어져야 그 빵의 틈으로 생명이 들어갑니다. 그래야 저도 산다는 의미이겠지요? 그 빵은 남도 살리는 것이..
KY Jung2024-04-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