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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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2024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루카 2,16-212024-01-01 20:55
카테고리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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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17-19) 


주님, 마리아가 천주의 엄마가 되실 있었던 것은 

해산 후의 피곤함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의 가족을 찾아왔던 이름도 모르는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동네에서 쉽게 만날 있는

그렇기에 쉽게 지나칠 있었던 목자들을 결코 물리치지 않고 

그들의 토씨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던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나 엄마가 없습니다

하물며 천주의 엄마는

Ottilien.jpg

사진ⓒ정강엽

St. Ottilien,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