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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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6.2024 - 홀로 가는 길2024-01-17 21:44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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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길을 떠난 사람이 장비를 탓하지 않는 것은 

그 길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그리고 왜 그 길을 떠났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왜"를 망각하지 않는 사람은 순례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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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arc Hoefkens 

Cr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