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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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5.2023 -연중 제 31주일 - 마태오 3,1-122023-11-09 21:39
카테고리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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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0) 


 주님, 

뻥튀기가 물에 닿는 순간 그 실체가 순식간에 

축소되며 맛도 그 만큼 줄어드는 것처럼 

우리의 부풀어진 삶도 진리를 만날 때 근본적인 

취약성이 드러납니다. 예수의 가르침을 만나자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의 부풀어진 

거품이 빠지며 그들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당신만이 선생님임을 증명하는 한가지 방법은 

저에게 낀 거품을 터트려 걷어내는 것입니다.


St. Ottilien.jpg

사진ⓒ정강엽

St. Ottilien,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