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사용된 글과 사진의 지적 소유권은 정강엽신부님에게 있습니다. 전체말씀 묵상 사진 묵상 제목내용태그검색 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 사진 묵상] 10.3.2023 - 신비신비를 신비로 존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신비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그시 눈을 감고 관조하는 마음에 믿음이 자랍니다. 사진ⓒ정강엽Monte Semprevisa, ItalyKY Jung2023-10-0231[말씀 묵상] 10.1.2023 - 연중 제 26주일 - 마태오 21,28-32“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28-29) 주님, 용기는 무엇일까요? 자신의 선택으로 자신의 인생에 위기가 눈앞에 왔음에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이 용기 있..KY Jung2023-10-0128[말씀 묵상] 9.28.2023 - 하까이 1,1-8“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너희가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아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가져다가 집을 지어라. 그러면 나는 그 집을 기꺼이 여기고 그것으로 영광을 받으리라.” (7-8) 주님, 당신은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삶이라도 다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다시 세우는 데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보고 싶지 않아도 ..KY Jung2023-09-2846[ 사진 묵상] 9.26.2023 - 못질 저의 삶의 물결이 혹시나 예수님의 세상을 걸어가시는 발에 못질하여 그분의 발길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일이 있을까 저어합니다. 사진ⓒSr. Paschalina, SOLPH경기도 요당리 성지KY Jung2023-09-2632[말씀 묵상] 9.24.2023 - 연중 제 25주일 - 마태오 20,1-16“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6-7) 주님, 당신께서 우리를 찾아오는 시계는 천천히 ..KY Jung2023-09-2431[말씀 묵상] 9.21.2023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 루카 9,9-13“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2) 치료(cure)는 의학적 행위로 육체의 병을 고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치유(healing)는 병을 고치는 것을 포함하여 심리적 영성적인 측면까지 다루는 훨씬 더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따라서 치료를 받았..KY Jung2023-09-2128 글쓰기 21222324252627282930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