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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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25.2023 - 운명2023-04-25 16:29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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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이 세상에 와 꽃을 피워야 할 운명이라면 언젠가 어떤 모양으로든 꽃은 피기 마련입니다. 

그분의 시간도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그분과 함께 피우는 꽃은 신비로울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분과 함께하는 운명은 미래를 향한 믿음이고 현재를 수용한다는 고백입니다.


 꽃 5.jpg

사진ⓒ정강엽

Monte Ors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