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꿰찔리듯 아파하며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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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가 걸어야 할 길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다시 제 길로 가기 위해서는 후회하고 회개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반성하고 성찰하고 식별하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변화시키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후회로 가득한 가련한 인생길입니다. 좋은 지향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건에 참여하거나 방관했던 예루살렘 사람들은 아파합니다. 후회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에 멈추지 않습니다.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들은 반성합니다. 어떤 행동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의 질문은 또한 우리의 질문이어야 합니다. ”주님, 저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사진ⓒ정강엽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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