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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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4.4.2023 - 퇴고2023-04-04 03:59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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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은 초고를 쓰고  후에 다시 쓰고  쓰는 推敲를 토할 때까지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헤밍웨이는 “내 초고는 쓰레기였다”고 했다지요. 

우리의 마음도 삶도 주님을 만나는 그때까지 퇴고를 계속해야 하지 않을까요? 

퇴고를 부정하는 졸생(拙生)이 되지 않기 위해서요.


화엄사 1.jpg

사진ⓒ정강엽

화엄사,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