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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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24.2023 - 그냥2023-01-25 03:29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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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까닭없이 해석없이 그냥 마냥 사랑하는 것이 가장 고귀한 사랑의 한 형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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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강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