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사용된 글과 사진의 지적 소유권은 정강엽신부님에게 있습니다. 전체말씀 묵상 사진 묵상 제목내용태그검색 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 사진 묵상] 1.10.2023 - 구명정"마음이 난파된 누군가에게 삶의 구명정이 될 수 있는가요?" 사진ⓒ정강엽Carvalhal, PortugalKY Jung2023-01-1024[말씀 묵상] 1.8.2023-주님 세례 축일, 마태오 3,13-17“그러나 요한은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오시다니요?” 하면서 그분을 말렸다. 예수님께서는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제야 요한이 예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14-15)주님, 당신은 세례가 필요하지 않으신데 왜 세례를 받으십니까? 당신은 세..KY Jung2023-01-0827[말씀 묵상] 1.5.2022-요한 1,43-51”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46) 주님,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에게 나자렛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변방 중에 변방인 마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시는 사건으로 나자렛은 이제 변방이 아니라 구원의 중심부의 한 ..KY Jung2023-01-0519[ 사진 묵상] 1.3.2023 - 잘 죽기죽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신앙은 말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생명으로의 진화입니다. 그렇기에 죽음을 슬퍼하기보다 잘 죽지 못함을 새로운 생명을 현명하게 준비하지 못함을 슬퍼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선종하신 교황 베네딕토 16세사진ⓒ정강엽RomeKY Jung2023-01-0418[말씀 묵상] 1.1.2023-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루카 2,16-21“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19) 어떤 나라에 한 엄마가 계셨습니다. 막내 아들은 어느 날 사제의 길을 가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엄마의 아들을 기다리는 의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처음의 엄마의 기다림은 아들이 엄마의 집으로 돌아오는 기다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사제 서품을 받으면서 엄마의 기다림은 아들이..KY Jung2023-01-0131[말씀 묵상] 12.31.2022-요한 1,1-18“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1)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셨던 2022년의 시간이 마침표를 찍고 있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시작과 처음이십니다. 올 해의 마지막 날, 우리는 요한이 전한 복음의 시작을 듣습니다. 마지막과 시작의 만남. 그렇습니다. 주님 당신이 언어가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신비이시듯, 주님의 시간은 이렇게 마지막이 처음이..KY Jung2022-12-3139 글쓰기 41424344454647484950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