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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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1.29.2022 - 삶은 죽음2022-11-29 14:31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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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색깔과 모양과 크기가 죽은 자의 삶을 다 담지 못합니다. 

모든 죽음은 다 고유한 자취가 있기에 살아 있는 생애의 스토리와 만나야 그 죽은 자와 교류가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삶은 죽음의 다른 얼굴입니다.  


삶은죽음.jpeg

사진ⓒ정강엽

Clonmacnoise, Ir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