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11.20.2022-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루카 23,35-43
“그러나 다른 (죄수) 하나는 그를 (다른 죄수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