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사용된 글과 사진의 지적 소유권은 정강엽신부님에게 있습니다. 전체말씀 묵상 사진 묵상 제목내용태그검색 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말씀 묵상] 11.13.2022-루카 21,5-19“예수님께서 이르셨다” (8)주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오늘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입니다. 분별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돌보는 사람들입니다. 종의 신분으로 낮은 태도로 돌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두려움속에서도 미움을 받아도 그분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KY Jung2022-11-1337[말씀 묵상] 11.12.2022-루카 18, 1-8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7) 주님,우리의 믿음에는 언제나 멈춤과 움직임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존재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우리는 멈추어야 합니다. 그 멈춤 안에 믿음이 싹틉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결코 저절로 생겨나 자라는 ..KY Jung2022-11-1242[말씀 묵상] 11.10.2022-루카 17,20-25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0-21) 주님, 하느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미 있다는 말씀에 우리가 ‘하느님의 성전’ (1 코린토 3,17)이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을 상기하게 됩니다. 당..KY Jung2022-11-1041[ 사진 묵상] 11.8.2022 - 거울거울이 먼저 웃는 법은 없습니다. 변화는 항상 자신에게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진ⓒ정강엽KY Jung2022-11-0844[말씀 묵상] 11.6.2022-연중 32주일, 루카 20, 27-38“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주님, 당신께 살아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당신께 살아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산다는 것은 이 세상에 단순히 숨쉴 공간을 차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당신께 살아있다는 것'이 주는 의미를 생각..KY Jung2022-11-0642[말씀 묵상] 11.4.2022-필리피 3,17-4,1"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20) 주님, 외국에 살다보니 번거롭게 여러가지 카드를 만들게 됩니다. 이탈리아 거류증, 로마시 주민 등록증, 운전면허증, 로마교구 사제증, … 거기에는 저의 개인 정보가 담겨있고 얼굴이 담겨있습니다. 그것으로 이곳에서는 제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카드가 저를 다 보여주지못하지만 최소한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KY Jung2022-11-0440 글쓰기 41424344454647484950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