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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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22 - 죽은 모든 이들을 기억하는 위령의 날2022-11-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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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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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죽었지만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아있다는 것은 지금도 살아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이 곳에서의 삶을 기억의 삶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기억하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에 기억되는 우리의 삶입니다.

형제들을 기억2022-11-01.jpeg

+ 예수회 총원에 있는 선종하신 예수회원의 부고(訃告)장입니다.

세계 각지역 어디에서 일어난 죽음의 사건이지만 우리 마음안에서 살아있는 역사임을 기억하고

예수회 안에서의 그들의 삶에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진ⓒ정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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