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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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7.7.2024 - 연중 제 14주일 - 마르코 6,1-62024-07-09 00:08
카테고리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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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야고보요세유다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3)

 


주님얼굴이 아니라 얼굴 뒤의 진실을 보게 하소서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보게 하소서이러기 위해서는 예수님 고향 사람들처럼 익숙함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소서편리함의 중력을 이기게 하소서어색함과 불편함 속에 진실이 숨쉬고 있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새로운 눈길은 당신을 만나는 비밀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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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강엽

Castiglione d'Orcia, It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