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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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8.4.2024 - 연중 제 18주일 - 요한 6,24-352024-08-05 13:12
카테고리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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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28-29) 

주님, 제에게도 매일 해당하는 큰 질문입니다: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당신의 우리에게 주신 정답은 보냄을 받으신 예수님을 믿는 일“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머리의 이야기가 아니라 투신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을 믿음은 모든 것이 사라지고 일회성일지라도 오직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은 죽어있는 옛 문자가 아니라 영원히 살아있는 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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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강엽

인천, 노틀담 수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