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10.7.2022-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루카11,15-26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16)주님,표징은 당신의 실재를 드러내는 그러나 동시에 당신의 존재신비의 비밀의 영역에 남겨두는 양자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당신이 전례나 성사안에서 보여주는 표징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는 것 같지만 정말 알지 못하는 신비..그래서 저는 당신이 보여주셨던 십자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