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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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눈물2022-09-19 04:43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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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느냐고 성급하게 묻기 보다 기다려주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섣불리 닦아주기 보다 눈물에 담긴 아픔을 바라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곳에 구원이 싹튼다고 믿습니다.


Tears.jpg사진ⓒ정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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