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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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9.3.2022-루카 6,1-52022-09-12 03:01
카테고리말씀 묵상
작성자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3)

 주님, 

당신이 우리를 향한 배고픔 만큼 

당신을 향한 저의 배고픔을 느끼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그 쉽게 채워지지 않는 당신을 향한 배고픔으로 

우리는 배가 부를 것입니다. 

항상 당신을 그리는 배고픈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fame.jpg사진ⓒ정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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