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사용된 글과 사진의 지적 소유권은 정강엽신부님에게 있습니다. 전체말씀 묵상 사진 묵상 제목내용태그검색 외딴길:잠신潛伸의 하루 [ 사진 묵상] 6.25.2024 - 식별 4식별은 내 안에 심어주신 말씀이신 하느님 씨앗의 불빛을 만나는 때입니다. 사진ⓒ정강엽Val d'Oronaye, FranceKY Jung2024-06-2629[말씀 묵상] 6.23..2024 - 연중 제12주일 - 마르코 4,35-41“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5.40) 주님, 두려움과 겁먹음의 반대는 용기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지 못하게 훼방을 놓는 두려움의 근원을 보려면 먼저 저의 믿..KY Jung2024-06-2321[말씀 묵상] 6.20.2024 - 집회서 48,1-14"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11) 주님, 행복에 대해서 다시 생각합니다. 행복은 당신을 만나는 일, 당신의 사랑안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은총입니다. 안에서 들립니다: "너는 행복해?" 사진ⓒ정강엽로마+ 2024년 1월 31일 총원에서 환송식KY Jung2024-06-2041[ 사진 묵상] 6.18.2024 - 식별 3 식별은 눈에 보이는 허상과 눈에는 숨겨진 실제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사진ⓒ정강엽 ..KY Jung2024-06-1724[말씀 묵상] 6.16.2024 - 연중 제11주일 -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 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 (22) 주님, 주님의 부르심은 우리가 강하기에 능력이 있기에 오는 것은 아님을 다시금 알겠습니다. 당신의 그 처음 부르심은 당신의 말씀이 연착륙할 우리의 마음의 땅의 연약함, 유연함..KY Jung2024-06-1624[말씀 묵상] 6.13.2024 - 마태오 5,20ㄴ-26“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0) 주님, 당신에게 의로움은 추상적 단어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위였습니다. 그것은 십자가 사건으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죽음까지도 감내하면서 하느님 아버지에게 충실한 행동의 표현이 의로움입니다. 요셉성인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KY Jung2024-06-1320 글쓰기 12345678910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