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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024 - 창세기 17,3-9
그 무렵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3-5) 주님, 아버지 하느님의 첫 계약은 당신..
KY Jung2024-03-2122
3.19.2024 - 기도 3
​ "기도는 지금 확실하지 않고 불안하고 어두운 길이라도 계속 걸어가겠다는 믿음과 결심입니다. 기도는 거친 미래와의 대화입니다. 바로 성요셉의 기도입니다." 사진ⓒ정강엽로마
KY Jung2024-03-2024
3.17.2024 - 사순 제5주일 - 요한 12,20-33
“축제 때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이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도 몇 명 있었다. 그들은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다가가, “선생님, 예수님을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21-22) 주님, 제가 한가지 원하는 것을 청하면 주어진다고 할 때 제가 무엇을 청할까요? 엄청 고민을 많이 하겠지요? 오늘 복음의 그리스인들은 가장 중요한 청을 ..
KY Jung2024-03-1816
3.14.2024 - 요한 5,31-47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46-47) 주님, 성경속에 담긴 눈에 보이는 현실을 믿지 못하면 성경 사이에 숨겨져 있는 당신의 신비이신 말씀의 의미를 어찌 이해하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속에 숨겨져있는 예수 당신..
KY Jung2024-03-1522
3.12.2024 - 기도 2
​기도는 하느님의 낚시 바늘에 걸리는 물고기와 같습니다. 사진ⓒ정강엽Subiaco, Italy
KY Jung2024-03-1323
3.10.2024 - 사순 제 4주일 - 요한 3,14-21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였기 때문이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18-20) 주님, 심판은 저..
KY Jung2024-0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