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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지개2022-09-12 03:28
카테고리 사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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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가까이 스치기만 해도 상처를 낼 정도로 시퍼렇게 벼리던 마음의 칼날은 

모든 것을 품는 하느님의 한없는 마음으로만 무디나 명징하게 할 수 있음을 

어제 무지개가 다시 일깨워 주었습니다.  


무지개_2022-09-07-22-38-37.jpeg

사진 ⓒ 정강엽

kinsale, Ir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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